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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이 철수한 1988년, 아프가니스탄은 새롭게 정치, 사회, 경제의 질서를 그들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야 했다. 불안하지만 한 편으로 희망이 숨 쉬고 있다. 철군하는 소련군의 행로를 함께 하며 조국으로의 귀환에 행복해하는 소련군의 모습과 대비해 이란으로 피난해 있던 아프간 난민들의 귀국 모습을 담는다. 새로운 질서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 소련 철군 후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에 들러 간 서방 기자의 시각으로 광활한 아프간의 이모조모를 부지런히 생동감 있게 기록했다. 아프가니스탄과 합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일관되게 아프간 정부의 입장을 유지하고, 그 기조 하에 제작된 것이다. 아프간 신정부의 기조를 충실히 반영한 이 작품은 현상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라는 다큐멘터리의 정신보다는 현장에 충실한 뉴스 리포트로 제작된 것이다. 아프간의 사람들은 다소는 불안정한 긴장감이 보이는 아프간의 현장에서 평화를 갈망하고 새로운 희망 찾기를 모색한다. 아프간 사람들의 목소리와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려는 저널리즘 시각에 보다 충실한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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