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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눈>은 폴 토마스 앤더슨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연출작이다. 밴드 ´라디오 헤드´의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와 이스라엘 출신 작곡가인 샤에 벤 쭈르, 프로듀서 니젤 고드리치가 새 앨범을 녹음하기 위해 방문한 인도에서 그곳의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과정을 기록했다. 조니 그린우드는 <데어 윌 비 블러드>, <마스터>, <인히어런트 바이스>의 영화음악에 참여하면서 앤더슨과 두터운 협력관계를 맺은 바 있다. 영화는 동서양의 뮤지션들이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교감을 나누고 합일하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묘사한다.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다큐멘터리처럼 앤더슨은 연주자들이 아닌 음악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다. 한 곡이 끝날때까지의 시간을 롱테이크로 담아냄으로써 음악의 감흥을 고스란히 전한다. 현재와 과거, 인간과 자연,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예술적인 앙상블이 연주를 통해 표현된다. 아프로 큐반 재즈 뮤지션들을 제재로 한 빔 벤더스의 다큐멘터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인도 버전으로 볼 수 있는 작품.(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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