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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옴니버스 영화 <시선 1318>이다. 2003년 <여섯 개의 시선>이라는 제목으로 첫 선을 보인 이 옴니버스 프로젝트는 그간 여러 신인 및 중견감독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인권문제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총 5명의 감독이 참여한 올해 인권영화 프로젝트는 "동시대 한국의 청소년들은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대면하고 있으며 또 싸우고 있는가."라는 테마에 집중한다. 과중한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예체능계로 진로를 택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10대 미혼모의 고민 등이 때로 묵직하고 사실적으로, 때론 유머러스하게 다루어진다. 현실은 엄혹하거나 기껏해야 보잘것없고 해방은 오직 판타지 속에서나 가능하다는 걸 미리 알아버린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건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의 관객들이 그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길 간절히 바라면서, 이 소중한 인권영화 프로젝트의 네 번째 결과물을 올해의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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