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이란 출생. 이란 영화의 뉴웨이브를 이끈 감독 중 한명이다. 이란 드라마 아트 스쿨에서 연출을 공부하고, 이란 국영방송(IRIB)에서 어린이 영화를 연출한 바 있다. (1993)이 베니스영화제와 낭뜨 3대륙 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먼지의 춤>은 로카르노영화제 ‘은표범상’과 런던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69년 출생.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한국 영화 아카데미 졸업. 코믹 터치로 지식인의 위선을 풍자한 <지리멸렬>(1994)로 주목을 끌고, <플란다스의 개>(2000)로 장편 데뷔하면서 치밀한 연출력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2003년 <살인의 추억>으로 평단과 관객 모두의 지지를 얻었다. 2004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삼색”프로젝트에 참여, <인플루엔자>를 만들었다. 세 번째 장편 <괴물>(2006)로 천만 관객 돌파의 흥행 신화와 함께 최근 옴니버스 영화 <도쿄!> 제작에 참여, 미셸 공드리와 레오 카락스 감독과 함께 참여하였다.

영화평론가. 예일 대학교와 에머슨 칼리지 및 동경 아테네 프랑세즈 등에서 영화 강의를 했고,「Film Comment」, 「Cineaste」,「The Village Voice」등의 잡지에 평론을 기고하고 있다. 주저로 오토 프레민저에 관한 비평적 전기인『The World and Its Double』및『Jacques Tourneur: The Cinema of Nightfall』등이 있다. 그는 국제비평가연맹(FIPRESCI)의 웹진「Undercurrent」의 편집자이기도 하다. 2007년 전주국제영화제 피터 왓킷스 특별전 책자 편집을 맡았다. 그는 현재 제리 루이스에 관한 저서를 준비중이다.

터키 앙카라 출생. 터키와 스코틀랜드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파리 3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사회학을 전공했다. 국제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몇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Istanbul: the Emergence of a Civil Society』(2006), 『Turks in France, Family Album』(2007)을 저술했다.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영화제와 예술행사들에 관한 기사들을 쓰고 있으며 베솔아시안영화제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1977년 출생.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드라마 <매직>과 <폭풍 속으로>, <황금마차> 등에 출연하였다. 2000년 <찍히면 죽는다>로 극영화 데뷔. 이후 <오버 더 레인보우>(2002), <똥개>(2003), <주홍글씨>(2004), <극장전> (2005), <가을로>(2006), <스카우트>(2007),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등에 출연해 차분하면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태리 트리에스테 출생. 베니스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트리에스테에서 영화사를 공부하면서 로버트 크레이머에 관한 논문을 준비했다. 1994년부터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독립영화, 신인 감독의 영화와 다큐멘터리영화의 프로그래밍을 도왔다. 이탈리아 내 여러 영화제의 컨설턴트로 활동한 후, 1999년부터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1965년 출생. 현재 명지대 영화뮤지컬 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인하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대학원에서 영화이론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석사를 마칠 무렵인 1992년부터 영화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영화주간지「씨네21」의 창간 때부터 기자로 일했으며, 2000년부터 「필름2.0」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할리우드의 꿈』,『미지의 명감독들』, 『영화가 욕망하는 것들』,『평론가 매혈기』 등이 있다.

1975년 출생.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석사수료. <사랑하기 좋은 날>(1995),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1998)의 각본과 <공동경비구역>의 각색을 맡았다. (2002)으로 감독 데뷔, 후쿠오카국제영화제‘최우수작품상’과 백상예술대상‘신인상’을 수상했고, <광식이 동생 광태>(2005), <스카우트>(2007) 등 시대성과 유머가 살아있는 영화들을 연출해 왔다.

1969년 출생. 모스크바 국립영화대학(VGIK) 촬영 석사 전공, 단편 <한 사람>(1995), <초상화>(1996)를 연출한 후, 1998년 잠쉐드 우스마노프와 공동 연출한 <벌이 날다>로 장편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토리노영화제와 테살로니키영화제 ´은상´ 수상 등 수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벌이 날다>에 이어 <괜찮아, 울지마>, <포도나무를 베어라>로 두려움에 관한 3부작을 완성하였다.

1943년 미국 시카고 출생. 20편의 단편과 14편의 장편을 연출한 미국 아방가르드 영화 작가 중 하나이다. 1974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 베니스영화제 및 로테르담, 베를린, 런던, 전주국제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그의 작품이 소개된 바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교환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표작으로는 <로마>, <홈커밍>, <이곳으로> 등의 작품이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동국대 문화예술 대학원 공연예술 석사 수료. 알앤아이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실장과 튜브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실장을 거쳐 시네와이즈필름 마케팅 실장 및 프로듀서로 <트레인스포팅>, <킹덤>, <스크림>, <집으로>, <오페라의 유령>, <밀리언 달러 베이비>, <극장전> 등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영화 마케팅을 선도하였다. 단편 영화 <신파>를 프로듀싱 했으며, 2005년 영화사 도로시를 설립하면서 <기담> 제작 및 프로듀서를 맡았다.

1963년 하노이 출생. 모스크바국립영화학교(VGIK)에서 영화 이론과 비평 전공. 하노이 소재 문화정보대학에서 문화예술사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베트남영화국 영화연구자로 활동 중이다. 1996년부터 베트남 영화심의기구에서 심의위원으로 활동중이며, 2007년 넷팩에서 출판된『베트남영화에서의 모더니티와 내셔널리티』를 저술하였다.

1978년 미국 루이지아나 출생. 하와이대학에서 아시아 문화 특히 중국영화를 연구, 석사학위를 받았다. 북경전영학원에서 1년간 촬영과정을 이수, 왕유 촬영감독의 어시스턴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중국, 일본, 홍콩 등 여러 아시아 지역을 돌아다니며 단편 영화 작업을 해왔다. 현재는 중국에 거주하며 지속적인 영화작업을 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이자 영화평론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계간「영화 언어」편집인, 월간「스크린」기자로 활동하다 미국 유학, 뉴욕대학원 영화과에서 수학하고 뉴욕시립대학원 영화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제비평가연맹 한국지부(FIPRESCI, Korea) 회장, 한국영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심리학을 적용한 영화의 양성성 개념 연구」로 영화학 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논문으로「영화 <오발탄>의 분석」과「임권택 감독의 시간의식」등이 있고, 저서로는『영화 이해의 길잡이 : 정재형 교수와 함께하는 영화 교실』과『북한영화에 대해 알고 싶은 다섯 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