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방-가르드 영화를 위한 진혼곡 Requiem for Avant-Garde Film” 연작의 하나이다. (“구조주의 영화들 Structural Films”의 다시 읽기에 대해 최소한의 영화의 예) 어니 기어Ernie Gehr 영화의 걸작 <고요한 속도 Serene Velocity>(1970)을 참조하였다. 어니 기어는 이 영화에서 간주하기를, 이중 인화된 이미지를 창조하는 것은 제시된 공간들에서 장면전환의 빠르기와 증가하는 거리의 감각이라고 한다. 독립된 단위들로서 그 영화의 구조와 이중 인화의 모습사이의 분열은 변형을 야기하는 왜곡된 환영의 의식을 관객이 갖게끔 만든다. 왜곡시키는 메커니즘을 통해 영화 오브젝트가 걸러지듯이, 모든 외부 인식들은 개인적 의식 의해 숙고된다. 주 주제로 이런 인식 효과에 근거하여, 이것은 70년대의 예술의 반영이다. 게르 Gehr에게서 배운 것처럼, 이 작업에서 “복도”는 공간의 이동을 표현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 주의의 모든 사회적 공간(사적/공적)의 연속성을 재검증하기 위해 선택되었다. (이치로 수에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