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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st
회고전: 로무알트 카마카
람세스
RAMSES
감독_ 로무알트 카마카
Romuald Karmakar
Germany 2009 13min 35mm Color 단편
Review

그는 많은 이야기와 의견을 가지고 있는 모순적인 사람이다. 그는 변변찮은 나이트 클럽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어떤 소파에서 잠자리를 같이 했던 모든 여자들에 대해 자랑스레 떠들어 댄다. 그는 오늘날 독일 섹스산업 종사자들의 엉망인 직업윤리에 분개하며 좋았던 옛날을 그리워한다. 그는 이 나라를 지탱하는 것이 외국인 노동자들과 근면함 밖에 없다는 걸 안다. 그는 고객들의 일상적인 타락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때로는 자신도 그들에 합류한다. 그는 베를린의 이란인이다. 그는 로무알트 카마카의 이웃이다.

CREDIT
  • DirectorRomuald Karmakar
  • ScreenplayRomuald Karmakar
  • ProducerDirk Wilutzky
  • Cinematography Verena Rahmig
  • EditorFrank Griebe
  • SoundJohannes Weuthen
CastPaul Oberle
DIRECTOR
로무알트 카마카Romuald Karmakar
1965년 독일 비스바덴 출생. 정식으로 영화를 배운 적은 없으나 다큐멘터리에 관심을 가지고 1985년부터 꾸준히 장?단편영화를 제작하였다. 1994년 카마카가 설립한 판테라 필름의 첫 장편영화 <죽음의 사자>(1995)가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평단에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마닐라>(2000)로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은표범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다큐멘터리와 픽션, 실험의 경계를 오가는 작품들, 정치적?미학적으로 매우 급진적인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2010년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그의 회고전이 열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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