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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고엽제 피해자들을 통해 베트남 전을 다시 돌아본다. 종전된 지도 30여년이 지났지만 3대에 걸쳐 나타나는 기형적 신체장애는 전쟁의 참혹함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더 참혹한 것은 미군이든 베트남 사람들이든 전쟁에 있어선 모두가 피해자로만 남는다는 점이다. 베트남 전 당시의 직접적 피해자들 뿐 아니라 고엽제 살포 지시를 내린 미군 장교의 아이들, 미군 아래에서 작전을 도운 베트남 현지인의 아이들 역시 장애를 겪기는 마찬가지다. 그 무엇도 이 피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은 될 수 없겠지만, 감독은 인간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노력과 미국의 반성 및 지원 그리고 민간 차원의 모금은 진정 정의로 향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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