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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플레이보이』잡지의 스튜디오를 스케치한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플레이보이』하면 여성의 누드를 상품화 한 잡지 정도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 잡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문화, 경제, 생활 등에 관한 내용들이 나름 충실히 담겨져 있다. 파로키는 뮌헨의 『플레이보이』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누드 촬영 현장에 카메라를 들이댄다. 하지만 그의 카메라는 상황에 이끌리지 않고, 객관적 자세를 유지한다. 흔히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난삽한 도색잡지 촬영 현장과는 사뭇 다른 진지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분위기다. 누드라는 하나의 이미지로 각인되어진 『플레이보이』. 그리고 접해보지 못한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 되어 있을, 그러나 실제와는 너무 다른 『플레이보이』촬영현장의 이미지. 그저 하나의 이미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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