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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th
영화궁전
우린 액션배우다
Action Boys
감독_ 정병길
Jung Byoung-gil
Korea 2008 110min Digi-Beta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뺨을 맞고 발에 차이면 당연히 아르다. 그러나 스턴트맨들에게는 별로 아프지 않아 보인다. 영화 속에서 그들은 언제나 능숙하게. 맞고, 떨어지고, 부딪히고, 뒤집히기 때문에 왠지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스턴트맨의 몸 사리지 않는 연기가 가능한 것은 고통이 덜해서도 혹은 용기가 많아서도 아니다. 그것은 혹독한 훈련의 결과이자, 무엇보다도 액션을 향한 그들의 열정이 만들어 내는 천연 진통제 엔도르핀 때문이다. <우린 액션배우다>는 2004년 서울 액션스쿨 8기 수료생들의 이러한 열정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36명의 학생들 중 엄격한 훈련고명을 끝마친 이들은 14명, 그 중 8명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그들의 일상에서부터 영화 제작현장까지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스턴트맨들의 고충과 액션에 대한 집념을 탁월하게 잡아낸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스턴트맨들을 주인공의 빛에 가려 인정받지 못하는 비운의 인물들로 묘사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일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에 비례해 더욱 큰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스턴트맨들의 모순된 삶 속에서 그들 스스로 깨닫는 진실들을 유머 섞인 내레이션을 통해 해학적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그들의 몸짓은 예사롭지 않다. 아무리 디지털 기술이 발달하였다 해도 삶과 경험에서 우러난 그들의 생생한 라이브 액션을 따를 수 없다. 그들의 아날로그적 액션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액션배우인 것이다.

CREDIT
  • DirectorJung Byoung-gil
  • EditorJung Byoung-gil
  • ProducerLee Yong-hui
  • ScreenplayJung Byoung-gil
  • Cinematography Jung Byoung-sik
  • MusicJung Byoung-gil
Cast Jeanne Lee
DIRECTOR
정병길Jung Byoung-gil
1980년 출생. 서울액션스쿨 8기를 거쳐 2005년 중앙대학교 영화 학과에 입학했다. 서울액션스쿨 수료작 <칼날 위에 서다>(2004)는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으며, <태석 씨는 왜?>(2003), <가난해 서 죄송합니다>(2006), <락큰롤에 있어 중요한 것 세가지>(2006) 등을 연출했다. 장편 데뷔작 <우린 액션배우다>(2008)로 JIFF 최 고인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해외 영화제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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