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말로 드디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막을 맞이했습니다.?오늘부터 열흘 동안은 특별판 뉴스레터 ´매일 쓰는 편지´가 발행될 예정인데요. 편지를 받는 여러분들이… 조금 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사랑해 주세요…?매일 오전 9시에 꼬박꼬박 그날의 일정을 적어드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러분의 하루 계획에 참고가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열일하는 홍미씨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일기´를 맡아 쓸 지프지기님이 계시지 않은 관계로 제가 일기를 씁니다. 오늘은?개막식 준비로 모두가 분주했습니다.?사실대로 말하자면 온종일 일한 기억밖에는 없지만, 그래도 개막일부터 일기를 밀릴 수는 없어서 뭐라도 써보기로 했습니다.?
이분들은… 이제 도망을 가기에는 늦었지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미디어팀에도 지프지기가 모였습니다. 총 아홉 분에게 인사를 드렸고 앞으로의 일정과 저희가 함께할 과업에 관해서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에는 지프지기 여러분께서?개막식 현장에 쓰일 비표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처음 만나는 날부터?본의 아니게?일을 나누어 드리게 되어 조금 미안했습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 할 처지였는데 눈앞에 사람의 손이 열여덟 개나 있었으니까요. 모두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정말 다행이었고… 몹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로, 웃는 얼굴로 폐막까지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