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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힘은 이야기의 힘이고, 그 이야기의 힘은 작품의 힘이다. 유난 떨며 앵글을 흔들어대고 각설이처럼 정신 없이 편집에 가위질을 하지 않아도 이 영화에는 강력한 힘이 있다. 신숙옥이라는 사람이 주는 인물과 역사의 에너지에 이일하 감독이 쌓아올린 내공이 레고처럼 단단하다. 우리가 그 동안 쉽게 말했던 “우리네” 역사는 결코 “우리의” 역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다만, 적어도 “우리”까지는 함께할 수 있고 오히려 반드시 함께해야만 하겠다는 사명감이 생기는 묵직한 체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유려한 춤사위와 자주 등장하는 친숙한 J-POP 곡들은 스토리텔링을 안아주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풍랑의 시대와 뾰족한 역사와 두루 등장인물들을 함께 품어준다. 지금은 사회활동가로 변모한 성공한 사업가 신숙옥의 인생과, 할머니, 어머니에 이은 3대에 걸친 재일 한국인 여성들의 살아있는 역사와 생존의 광장 한복판을 여러분들도 이 영화를 통해 함께 걸을 수 있다. 이제 자이니치 3세 신숙옥의 반격을 함께 목도하시라.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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