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무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꿈>은 「삼국유사」에 실린 '조신의 꿈'(調信之夢)이라는 설화를 바탕으로 춘원 이광수가 쓴 동명의 소설에 기반한 영화다. 매력적인 이야기라 그랬는지 신상옥 감독은 이 소설을 바탕으로 1955년과 1967년 두 차례에 걸쳐 영화화했다. 배창호 감독이 만든 <꿈>은 소설과 달리 달례와 모례 화랑 캐릭터에 현대적 변용을 가했고 꿈과 현실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었다.<황진이>에서 출발한 배창호 감독의 과감한 실험정신은 이 영화에서 또 다시 발현된다. 간간이 등장하는 롱테이크 서사는 우아함을 부여하고, 그림자를 이용하는 등 대범한 연출과 세심한 편집은 여러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영화평론가 김영진은 <꿈>이 “배창호가 늘 관심사로 여겼던 '사랑'에 대한 또 다른 변주이자 배창호 영화의 중요한 흐름이 되는 종교적 각성의 테마까지 끌어들었다”라고 평가한다. 이 영화의 또 다른 중요 요소는 배창호 감독과 <기쁜 우리 젊은 날>(1987)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이명세 감독의 <개그맨>(1988)에서는 동료 배우로 함께 했던 황신혜다. 이야기의 열쇠를 쥔 인물인 달례를 연기한 20대 후반의 황신혜는 원숙한 연기 솜씨를 보이며 영화의 아름다움에 큰 기여를 했다. (문석)

1899-543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