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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의 표범', '그 겨울의 찻집', 'Q', '해변으로 가요', '상아의 노래', '하얀 목련', '타타타', '사랑의 미로', '열정', '향수', 그리고 뮤지컬 「명성황후」에 이르기까지, 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사람이 작곡했다면 당신은 믿겠는가? <바람이 전하는 말>은 바로 그 작곡가 김희갑에 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올해로 여든여덟 살이 된 김희갑은 6.25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미8군 무대에서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1960년대 말 록밴드 ’키보이스‘의 음반을 프로듀싱하면서 작곡가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그는 3,000곡이 넘는 방대한 작품을 남겼고, 그중 400여 곡은 1987년 결혼한 부인 양인자가 작사한 곡이기도 하다. 안타깝게도 4년 전부터 병상에 누워 인생의 마지막 장을 살아가고 있는 김희갑이지만 그가 남긴 수많은 명곡들은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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