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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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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독일, 브라질, 대만, 아르헨티나의 공동제작으로 만들어졌다. 감독은 독일인으로 최근까지 아르헨티나에 오랜 기간 거주했다. 영화의 주요 인물은 대만과 중국 사람들로 브라질 휴양도시 레시페의 해변가 주변이 주 생활반경이다.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이 있는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도 외국인 노동자로 등장한다. 이 이상하고 특별한 요소들의 결합은 영화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정신과도 연계성을 가진다. 언어도 문화도 매우 다르고 지리적으로 고향에서 먼 외국에 거주하는 이들은 마치 자신의 처지와도 같은 세계 각지에서 온 물건들을 팔아 생계를 꾸려간다. 우산, 각종 도구, 엽서는 결코 정착되지 않는 삶과 얽혀 이동하고 이 디아스포라 이주민들이 마침내 눈을 감고 정착의 편안함을 느끼며 잠을 잘 수 있을 가능성을 바라본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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