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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선구적 영화 제작자 재니스 콜과 홀리 데일은 가히 혁명적이었던 다큐멘터리 〈P4W: 프리즌포 우먼〉(1981)에 이어 속히 80년대 캐나다 ‘성매매의 수도’로 알려진 밴쿠버 데이비 스트리트와 그 주변 커뮤니티를 렌즈에 담아 <데이비 스트리트의 창녀들>을 탄생시켰다. 이 다큐멘터리는 트랜스젠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성노동자들이 법적 탄압에 맞서 집단 투항하는 모습을 솔직한 인터뷰, 그들의 생활 터전과 직업적 현실을 담은 생생한 영상을 통해 포착했다. 재니스 콜, 홀리 데일 감독의 짙은 휴머니즘적 접근으로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주로 저속한 시선 혹은 도덕적 잣대로 표현되던 대상을 보다 섬세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1984년 개봉 당시 많은 찬사를 받았고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다큐멘터리 제작에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캐나다가 낳은 최고의 다큐멘터리 중 하나인 <데이비 스트리트의 창녀들>은 현대에도 타의 모범이 되는 작품이며 이 다큐멘터리 제작 이후에도 두 감독은 논픽션 필름의 선구자로서 행보를 이어갔다. (캐나다인터내셔널픽처스 Canadian International Pi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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