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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수시로 지호네 문을 두드린다. 실종된 아들의 행방을 친구 지호에게서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기 때문이다. 그런 수원을 이해하면서도, 현영은 아들 지호에게 피해가 갈까 염려한다. 그러던 중 현영은 지호가 며칠째 학원 수업에 불참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다. 영화는 어린이를 무해한 존재로 그리거나 가정문제의 피해자에 위치시키는 도식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있다. 자식 역시 완벽한 이해란 불가능한 하나의 타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조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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