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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d
다큐멘터리 비엔날레: 비디오 액티비즘의 최전선
세계는 지금, 우리는 지금
Now the World Is, Now We Are
감독_ 이지영
Lee Ji-young
Korea 2001 50min Beta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어느새 우리 사회는 20대 80의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백 명 중 20명은 잘 살고 80명은 못 산다. 20명은 안정된 일자리와 소득을 가지고 있지만. 80명은 실업자이거나 불안정한 일자리와 소득으로 고통 받고 있다. 실제, 현재 우리나라는 비정규직 노동자가 전체 1천 5백만의 노동자 중 1천만에 이르고 있다. 실업자를 제외하고라도 10명 중 7명이 비정규직 노동자인 것이다." 신자유주의의 파고 속에서 노동시장은 해체되고 억압되어 간다. 정리해고, 명예퇴직, 무급 휴직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떠나야 했다. 한편 현장의 남은 노동자들은 계약직 노동자. 시간제 노동자, 하청노동자로 전환되면서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고용불안 시대의 노동자들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나뉘어 통제되면서 노동자끼리 경쟁과 갈등의 모순에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과 고민을 신자유주의와의 관계 속에서 조명해본다.

CREDIT
  • DirectorLee Ji-Young
  • Production CompanyLabor News Production
  • Sales AgentLabor News Production
  • Print SourceLabor News Production
DIRECTOR
이지영Lee J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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