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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된 남자와 초연한 여자 앞에 대본이 놓인다. 두 사람은 한 작품에 캐스팅된 사이. 연기자로서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닮은 불안을 느껴봤기 때문일까. 우연에 대처하며 상대와 감응하는 이들의 한나절은 긴장과 이완을 거쳐 묘한 해방감을 자아낸다. 인물들이 그 연결을 환영하고부터 <오늘의 영화>는 환상과 실제를 줄타기하는 영화의 속성을 끌어안은 채 한결 상쾌해진다. 배우를 연기하는 배우 문혜인, 윤지홍의 얼굴에서 그들이 지나온 시간을 헤아려 보게 만드는 순간 또한 귀하다. (남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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