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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을 세계적 감독으로 끌어올린 영화이자 ‘K 좀비’의 위력을 대내외에 알린 작품이며, 연상호 감독의 첫 실사영화다. 천만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는 대중성을 발휘하면서도 그 안에 새겨진 정치적 메타포로 비평적 찬사마저 품은 <부산행>은 2010년대 한국영화의 최고 문제작 중 하나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사람들은 부산행 KTX 열차를 탄다. 이 극도로 폐쇄된 공간 안에서 바이러스는 번져 나가고 아비규환 가운데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다채로운 행동을 펼친다. 마동석이 ‘마요미’라는 별명을 얻은 것이나 한국 자본주의의 외피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의성이 악당의 대명사가 된 것도 이 영화를 통해서다. 지금 이 시점에는 이 영화가 코로나 팬데믹을 예고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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