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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출신 젊은 중국 감독 지크메 트린리의 데뷔작 <하나 그리고 넷>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1950)으로부터 깊은 영감을 받았음이 틀림없다. 스릴러 장르를 빌어 실체를 파악하기 어려운 진실을 보여주는 이 영화는 한겨울 외딴 산장을 배경으로 한다. 이곳을 지키는 산림 경비원은 한 산림 경찰의 방문을 받는다. 그는 동료와 함께 밀렵꾼을 뒤쫓다 자동차 사고를 당했고, 도망치는 밀렵꾼을 따라오다 보니 산장에 도착했다고 한다. 여기에 지난밤 산장을 찾았다가 길을 잃고 경찰과 밀렵꾼의 추격전을 목격한 경비원의 고향 친구가 산장으로 돌아오고, 자신이 진짜 산림 경찰이라고 주장하는 또 다른 남성까지 등장하면서 사건의 재구성은 복잡해진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이자 티베트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 페마 체덴은 트린리 감독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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