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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리아 최대 빈민가의 밤을 지배하는 이는 갱스터 자매 시타라와 레아다. 이들은 지역 바이커들에게 불법으로 휘발유를 유통해 그 돈으로 공동체를 돌본다. 낮에는 감옥을 다녀온 사람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선거 홍보 마이크를 들고, 밤에는 검은 석유를 채굴하며 마른 땅에 울림을 퍼트리는 이 자매는 불꽃보다 더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주변 여성들을 품는 꿈을 꾼다. <오래전 브라질리아에서 Once There was Brasilia>(2017)에서 SF 장르를 이용해 브라질 현대사를 비판적으로 드러냈던 아지레이 케이로스 감독과 조아나 피멘타 촬영감독의 첫 공동 연출작이다. 지역의 역사를 체화하고 있는 비전문 배우들과 다큐멘터리를 찍듯 담아낸 이 극영화는 보우소나루 대통령 취임 이후 현재 브라질 상황을 거대 빈민가를 통해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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