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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프’는 20세기 현대문학의 거장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단편 17편이 수록된 소설집의 제목이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바 라디보예비치 감독은 이 소설집에서 영감을 받아 영화를 만들었다. 2014년에 연출한 <증발하는 경계 Evaporating Borders> 이후 라디보예비치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인 이 작품은 환상적이고 추상적이며 동시에 철학적이기도 한 ‘시네포엠’(cinepoem)으로, 아르헨티나와 알제리, 뉴욕, 그리스, 네팔, 그린란드, 태국, 멕시코와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언뜻 단편영화들을 모아놓은 것 같지만 내레이션을 통해 느슨하게나마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드러내는데, 특히 내레이션은 30권 이상의 시집을 낸 전설적인 시인이자 티베트 불교의 수행자이기도 한 앤 월드먼이 맡았다.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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