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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의 어머니가 집을 상속받는다. 차를 타고 가족은 새로운 집을 향해 이사를 가고, 도로에서 만난 차를 향해 욕설을 표현한다. 모녀가 도착한 이모의 집에는 기괴한 인형들이 가득 차 있다. 그들은 물건을 정리하면서 첫날 밤을 보낸다. 그런데, 도로에서 마주한 이들이 강도로 돌변하여 집 안으로 들어오고, 어머니는 두 딸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간신히 마무리된 이 사건은 끔찍한 공포로 가족들에게 남아 있다. 큰딸은 결혼도 하고, 작가로도 성공하여 도시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어머니와 동생은 이모가 남긴 시골집에서 살아가고 있다. 큰딸은 영화의 원제이기도 한 동명의 『인시던트 인 어 고스트랜드』를 발표하여 유명세를 탄다. 하지만 반복되는 악몽과 불길한 예감에 휩싸여 어머니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고, 이곳에서 그녀가 겪었던 현실과 환상의 실체를 깨닫게 된다. 숨가쁘게 흘러가는 잔혹감이 소녀들의 환상과 맞물리면서 악몽의 시간을 선사하는 강렬한 작품.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2008)의 파스칼 로지에의 압박감 넘치는 연출이 일품이다.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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