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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민규는 엄마와 하룻밤 보낼 시간도 없이 치장에 바쁘다. 민규는 엄마의 차를 빌려 친구 동완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으슥한 숲속에서 보내는 두 남자의 호젓한 저녁이 깊어간다. 이야기가 진행되는 내내 관객은 민규의 여정에 몰입하지 못한 채 그가 운전하는 자동차의 뒷좌석에 앉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극적인 동기화에 의존하지 않고 관찰자의 위치에서 그를 바라보게 함으로써 희미한 긴장을 조성한다.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2016)의 정승오가 연출한 단편이다.[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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