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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루스는 매년 프랑스 남부의 한 폐허에 위치한 외딴 시골에서 여름을 지낸다. 올 여름에 초대 받은 사람은 알콜중독 작가 맥스 버니어와 그의 애인, 세 친구들이다. 마을에서 쇼핑을 마친 후 이 세 친구는 무장한 트럭을 공격하고 금을 탈취해 달아난다. 뒤이어 그들은 루스의 집으로 돌아와 맥스에게 여름이 끝날 때까지 숨겨줄 것을 청한다. 그리고 평온한 여름 휴가지는 전쟁터가 된다. <시체들을 태우라>는 독창성으로 똘똘 뭉친 시네마틱 이미지의 향연을 보여준다. 대담하고, 아름다우며, 파격적인 장면구성, 편집은 전형적인 범죄 스토리를 아방가르드 실험극으로 바꾼다. 헬렌 카테와 브루노 포르자니는 언제나 활동적인 영화 스타일을 추구하는데 모든 쇼트와 편집, 비주얼 디자인은 예술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란한 총격전과 폭력 신 안에서 와일드한 몽타주가 작렬하고 대다수 장면들이 평범함을 거부한다. 범죄 누아르와 지알로 호러, 마카로니 웨스턴을 범벅한 이 혼성 장르 영화에서 스타일은 곧 내용이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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