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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잉글랜드>에 이어지는 여행담이다. 영국의 두 국민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여정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풍광과 함께 맛난 음식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러나,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다. 전작에 이어 영국의 낭만주의자들의 흔적을 찾는 기행이며, 또한 인생의 후회와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자신들의 탐색담이기도 하다. 중간중간에 이탈리아 영화의 거장인 로셀리니의 흔적을 연상시키는 장면은 물론이고, 이들이 흉내내는 영화의 명대사들은 이 작품을 영화에 대한 영화로 규정하도록 이끌어주기도 한다. 이탈리아에 대한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두 중년 사애의 인생 여정이기도 하다. 항상 좋을 수 만은 없고, 뜻밖의 기회가 이들 앞에 놓여 있기도 하다. 이런저런 감정에 빠져들 수 있지만 시종일관 유쾌한 톤을 유지하는 것은 두 남자의 쉴 새 없는 입담과 영화에 대한 언급들 덕분일 것이다. 그들은 누군가의 인생을 사는 배우들이다. [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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