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COPYRIGHT ©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LL RIGHTS RESERVED

로고

이전 이후
18th
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마스터
Master
감독_ 조의석
JOH Uiseok
Korea 2016 143min DCP Color 장편 Fiction
Review

원네트워크 진회장은 현혹적인 말솜씨와 인맥 관리 능력으로 수만 명 회원들의 투자를 받는다. 반 년 간 그를 추적한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은 진회장의 측근인 박장군을 압박해 진회장의 로비 장부와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를 알아내려 한다. 원네트워크의 브레인 역할을 해온 박장군은 살아남기 위해 계책을 꾸미는데 진회장도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 채고 새 플랜을 가동한다. 실제 일어난 사기사건을 소재로 한 <마스터>는 현실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권선징악의 결말로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화이다. 현재의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스타들이 연기하는 악한 자(이병헌)와 정의로운 자(강동원), 악인이었으나 회개하는 자(김우빈)의 캐릭터가 선명하게 구분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이병헌은 언제 어디서나 연기하는 인물인 진회장의 정체에 썩 알맞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동원은 특유의 맑은 눈망울로 순수한 정의의 구현자를 확인시키고 김우빈은 악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인물로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휘몰아치듯 빠른 속도감의 리듬으로 단숨에 결말로 달려가는 대중영화이다. [장병원]

CREDIT
  • DirectorJOH Uiseok
  • ScreenplayJOH Uiseok
  • ProducerLEE Eugene
  • CinematographyYOO Yok
  • Art DirectorPARK ElHen
  • EditorSHIN Minkyung
  • MusicDALPARAN
Cast JANG Youngkyu
DIRECTOR
조의석JOH Uiseok
1976년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였다. 26세에 <일단 뛰어>(2002)로 데뷔한 이후 <조용한 세상>(2006), <감시자들>(2013), <마스터>를 연출하였다. <감시자들>은 제16회 우디네극동영화제, 제32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제1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초청 상영 되었다.
전주사무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