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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네트워크 진회장은 현혹적인 말솜씨와 인맥 관리 능력으로 수만 명 회원들의 투자를 받는다. 반 년 간 그를 추적한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은 진회장의 측근인 박장군을 압박해 진회장의 로비 장부와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를 알아내려 한다. 원네트워크의 브레인 역할을 해온 박장군은 살아남기 위해 계책을 꾸미는데 진회장도 간부 중에 배신자가 있음을 눈치 채고 새 플랜을 가동한다. 실제 일어난 사기사건을 소재로 한 <마스터>는 현실에서는 이뤄질 수 없는 권선징악의 결말로 카타르시스를 주는 영화이다. 현재의 한국영화계에서 가장 매혹적인 스타들이 연기하는 악한 자(이병헌)와 정의로운 자(강동원), 악인이었으나 회개하는 자(김우빈)의 캐릭터가 선명하게 구분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이병헌은 언제 어디서나 연기하는 인물인 진회장의 정체에 썩 알맞은 연기를 선보이며 강동원은 특유의 맑은 눈망울로 순수한 정의의 구현자를 확인시키고 김우빈은 악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 인물로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휘몰아치듯 빠른 속도감의 리듬으로 단숨에 결말로 달려가는 대중영화이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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