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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적인 풍경 안에 접힌 시간의 지층을 형상화한 로이스 파티뇨의 신작 단편. 모로코의 사막, 밤은 형체를 흐리게 하고 침묵은 모래 위를 미끄러진다. 부동의 형상들이 풍경을 채우는 동안 새벽은 사구의 실루엣을 그린다. <새벽>에서 색을 앗아가고 거리에 대한 감각을 왜곡하는 느린 이미지들은 시간을 추상화한다. 표제로 쓰인 아랍어 ‘파지르’는 ‘새벽’이라는 뜻과 함께 ‘새벽 직전 사원에서 울리는 기도 알림 성가’라는 뜻, 둘로 쓰인다. 영화와 회화의 경계를 서성이는 확장영화의 절경이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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