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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멀리건의 베스트셀러 소설 『안녕, 베할라』를 원작으로 한 휴먼 스토리. 브라질 리오의 슬럼가에 사는 고아 소년 라파엘과 가르도. 쓰레기 더미에서 고물을 주우며 살아가는 두 소년은 쓰레기를 뒤지다 지갑을 발견한다.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하는 와중에 그들은 경찰의 추적을 당한다. 지갑 속의 물건, 경찰들과의 추격전을 둘러싸고 점차 부패한 세계의 민낯이 드러난다.
<트래쉬>는 대중영화의 명가인 ‘워킹 타이틀’과 각본가 리처드 커티스, 감독 스티븐 달드리가 협업한 보증된 웰메이드 영화이다. 잉글랜드 탄광촌 소년의 비상기인 <빌리 엘리어트>에서처럼 달드리는 <트래쉬>에서 유년기의 이상적 유대에 대한 소망을 다시 한 번 보여준다. 냄새나고 더러운 쓰레기의 산에서 우정과 신의, 희망이 솟구쳐 나온다는 세계관은 달드리의 영화를 관통하는 일관된 믿음이다. 낯선 소년 배우들과 마틴 쉰, 루니 마라 등 기성 배우들의 일치된 호흡이 인상적이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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