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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을 위한 공원”이라는 생각은 분명 미국의 사회적, 정치적 상황에 대한 메타포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나머지 많은 부분과 이 영화의 기본적인 것은 인종차별적 경찰 권력에 의한 폭력에서부터 동남아시아 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공격에 이르기까지 실제로 발생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매우 불안했던 것은, 특히 미디어와 교육시스템 내에서, 당시 그 나라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해 완전히 부정하는 미국인들을 보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퍼니시먼트 파크>를 만들면서 미국의 상황만을 특별히 다룬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의 심리상태를 다루었다는 것이다. 극단화와 대결의 문제, 그리고 사회의 대안적 비전에 대한 억압이라는 문제는 70년대 미국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현재에도 그것들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남아있다. 내가 “<퍼니시먼트 파크>는 내일, 어제 혹은 지금으로부터 5년 후에 일어나는 일이다”라고 1972년에 썼던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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