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낭트 3대륙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51년생. 1977년 『서울경제』 문화부 기자핟, 1980년 해직. 서울예술전문대에서 영화를 공부하고, 1987년 『한겨레』 신문에 참여. 1988년 『한겨레』 창간 이후 영화기자로 일함. 2000년 5월부터 『씨네21』 편집장을 지내고, 현재 『한겨레』로 돌아와 영화 기사를 쓰고있음.

1961년 출생. 현재 베를린에서 프리랜서 영화감독 및 기자. 관심분야는 아시아 영화. 1990년부터 "International Forum of new Cinema / Berlinale"의 선발위원회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다.

1961년 인도네시아 출생. 고등학교 때부터 시나리오 작업과 연출에 참여하고, 자카르타예술원을 졸업 후 1991년 첫 연출작인 <사랑은 빵 한 조각>을 만든다. 이후 <달의 춤>(1995)으로 베를린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고, <베개 위의 잎새>(1998)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었다. 연이어 <새인간 이야기>(2002)가 베를린영화제 수상, <오페라 자바>(2006)는 베니스영화제 폐막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최근작 2009년 <나무 아래서>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바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사회, 정치적 문제들과 함께 전통과 예술에 관한 영화들을 꾸준히 만들어 오고 있고, 여러 장르를 뛰어넘어 영화와 뮤직비디오, 연극연출 작업도 겸하고 있다.

1963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9기) 졸업작품으로 <고철을 위하여>를 연출했다. 박광수 감독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각본을 쓰고 <8월의 크리스마스>로1998년 청룡영화제 ´신인 감독상´ 및 ´대상´을 수상했다. <봄날은 간다>는 2001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1954년생. 일본 영화 감독. 1970년대 포크 가수로, 핑크영화의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그는 1996년 <클로징 타임>으로 데뷔했다. 데뷔작 <클로징 타임>은 일본 영화로서는 처음으로 유바리 환타스틱 영화제 "영 판타스틱" 부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으며, 그후 직접 자본을 모아 만든 소수의 트텝이 만든 <해적판-Bootlg film>,<살인자>,<걷고 있는 사람>등 3작품이 연속으로 칸영화제에 출품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최신작 <여이발사의 사람>을 올 봄 완성했다.

스페인 그라나다, 마드리드 대학에서 수학 및 취리히 대학에서 예술사, 종교사, 사회사 전공.1992년부터 1997년까지 취리히 대학 예술사 교수 역임. 현재 제네바 동시대 이미지 센터, 무빙 이미지 비엔날레 심사위원, 스위스 주립문화 연구소 디자인위원회 회원, 바셀 예술위원회 회원 등으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