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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뉴미디어 시대, 스타트업 3인방
2020-12-23 11:16:00Hits 539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2020-12-23

🙌뉴미디어 시대의 스타트업 3인방🙌
테일러콘텐츠&퍼플레이&키노라이츠 대표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전주국제영화제 '함께 쓰는 편지'입니다. 

근래 '넷플릭스 증후군'이라는 신조어가 자주 눈에 띕니다. 넷플릭스, 왓챠, 네이버TV, 카카오페이지와 같은 VOD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영화나 드라마 콘텐츠를 실제로 소비하는 시간보다 콘텐츠를 선택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는 현상을 일컫는 말인데요. 

국내 OTT 시장 규모는 나날이 커지고 있고, 그만큼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콘텐츠의 양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사용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엇을 소비해야 후회하지 않을 것인지 고려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문제는 콘텐츠가 많아도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다 가버릴 정도로요!  

💑궁금해 하실 수도 있으니까, 관련 기사를 준비했어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아예 회사를 차려버린 '영화덕후'들이 있습니다. 더 정확한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개념 메타데이터 서비스를 창안한 테일러콘텐츠, 여성서사를 필요로 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이용해야 할 여성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퍼플레이, 국내 OTT 서비스의 콘텐츠 정보를 총망라한 평점 서비스 키노라이츠까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오디오클립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 58회에서 테일러콘텐츠 이영민 대표, 퍼플레이 조일지 대표, 키노라이츠 김치오 대표(COO)를 초청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처럼 대담한 영화덕후들이 생각하는 '뉴미디어 시대의 영화 말하기' 오늘 '함께 쓰는 편지'에서 안내해드립니다.
  
💑잠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출품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테일러콘텐츠의 이영민 대표는 테일러콘텐츠의 주요 업무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소개했는데요. 첫 번째는 영화에 관한 새로운 형태의 메타 데이터를 구축하는 일이었고 두 번째는 테일러콘텐츠에서 자체 생산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콘텐츠 마케팅이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형태의 메타 데이터'라는 건 대체 뭘까요? 

이영민 대표에게 설명을 청하자, 그는 영화가 소비되는 방식 자체가 무척 다양해지고 있음을 먼저 지적했습니다. 반면 이러한 소비 방식이 모일 수 있는 장소, 콘텐츠 소비 과정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범주화하고 종합할 수 있는 '그릇'에는 아직 한계가 존재하는데요. 바로 그 점이 이영민 대표는 늘 아쉬웠고 이를 원동력으로 삼아 테일러콘텐츠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왼쪽부터) 테일러콘텐츠 이영민 대표, 키노라이츠 김치오 대표(COO), 이화정 기자, 퍼플레이 조일지 대표

한편 퍼플레이의 조일지 대표는 오늘 모인 분들 중에서는 가장 '신개념'에 덜 가까운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웃음 섞인 자평을 건넸는데요. 이에 이화정 기자는 여성감독이 연출했거나, 입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그려냈거나, 젠더 이분법에 도전하는 영화를 모아 서비스하는 곳이 퍼플레이인 만큼, 충분히 '신개념'에 어울리는 서비스라 화답했습니다. 

조일지 대표에 따르면, 퍼플레이는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와 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서로 다르다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퍼플레이 설립 이전부터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던 조 대표는, 영화제 상영이 끝난 이후에는 다시 볼 수 없는 작품이 많다는 점이 안타까웠다고 하는데요. 이런 작품을 관객들이 보기 좋게 모아 서비스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거죠. 

▲ 스튜디오 입장 전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진행하고, 녹음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여 안전히 녹음했습니다.

국내 OTT 통합 검색 서비스 키노라이츠의 김치오 대표(COO)는 '믿을 수 있는 평점을 제공하는 한국형 로튼토마토'라고 키노라이츠의 정체성을 요약하여 소개했습니다. 공신력 있는 영화 검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국내 OTT 플랫폼 콘텐츠의 통합 열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안을 두었다고 합니다. 

키노라이츠에서 제공하는 평점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과는 달리 선호도 평가와 완성도 평가를 이분화하여 제공하는 게 특징적인데요. '잘 만든 건 알겠는데 나한테는 영 별로야' '만듦새는 아쉽지만 개인적으로 무척 좋은 경험이었어'와 같이 작품에 관한 미묘한 반응까지 포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네요.


영화를 사랑해서 회사를 차려버렸다! 영화 덕후 스타트업 3인방의 고군분투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에 관한 한, 세상 가장 다정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 58회를 필히 청취해주세요 :)

덧붙여 올해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 녹음은 이것으로 마무리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는 새롭게 다가오는 2021년을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한 해 동안 이화정의 전주가오디오를 청취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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