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무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주영화제작소(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상당히 오랜 시간에 걸쳐, 그리고 꽤 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사돼 왔다. 이 결과 몇 차례의 공식 발표가 있었지만 많은 유가족과 관계자들은 이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 다른 무언가에 충돌해 세월호가 기울었다는 ‘외력설'은 음모이론으로 간주되었고 정부 발표에 문제를 제기하는 인물이나 집단은 불순분자로 내몰렸다. <침몰 10년, 제로썸>은 아직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세월호 침몰 원인에 대한 의문을 다시 한번 제기하는 다큐멘터리다. 영화 속 등장하는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등에 참여했던 인물이나 당시 현장을 지켰던 유가족과 민간 잠수사, 저널리스트 등은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수많은 의혹을 제기한다. 참사 당시 매일 뉴스를 진행했던 손석희 전 앵커 또한 마찬가지다.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2015), <엄마 나예요, 아들>(2018) 같은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윤솔지 감독은 특정한 이론을 제기하기보다는 참사의 진상을 편견 없이 다시 한번 탐구해 보자고 제안한다. (문석)
1899-543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6 동극빌딩 4층 (04031)
T. (02)2285-0562 F. (02)2285-056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2층
(54999)
T. (063)288-5433 F. (063)288-54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22 전주영화제작소 (54999)
T. (063)231-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