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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르반트 자니키안 감독은 이 영화의 시작이 2014년 국립소피아왕비예술센터를 방문했을 때였다고 회고한다. 그의 파트너 안젤라 리치 루키(1942~2018)와 함께 작업한 영화 상영을 위해 미술관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마주했는데, 이 그림이 준 반향이 매우 커서 두 사람은 스페인에 관한 오래된 자료와 기록을 살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자니키안과 리치 루키는 그들이 해왔던 대부분의 파운드 푸티지 작업처럼 과거의 다양한 다큐멘터리 기록을 사용해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항상 돌아올 위험이 잠재하는 폭력의 공포를 한 편의 영화로 묘사했다. 이탈리아 파시스트와 나치즘의 이미지는 이 영화 속에서 전쟁에 관한 다른 이미지들과 함께 조립돼 피카소의 걸작이 지닌 정신을 무빙 이미지로 재현한다. 작가의 말처럼 이 영화는 그의 전작에 이어지는, 20세기의 폭력을 다룬 정치적, 예술적, 역사적 작품이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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