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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더 원더랜드>는 자우림 팬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자우림이 지난해 결성 25주년을 맞아 기념 리메이크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과 함께 1997년 결성 이래 자우림이 걸어온 발자취를 회고한다. 이를테면 결성 직후 IMF 사태가 벌어져 많은 사람들이 힘겨웠는데 전혀 다른 메시지를 들고 나온 자우림에게서 위안을 얻었다는 이야기 등이 전해진다. 김지환, 허민 감독은 생동감 있게 촬영된 25주년 기념 콘서트 장면에 과거 TV 출연 영상까지 섞어 다양한 분위기의 무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배철수, 임진모, 배순탁, 옥상달빛, 원슈타인, 서현진처럼 평소 자우림을 사랑해왔던 유명인들과 ‘자몽’이라 불리는 팬들의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매력은 죽 자우림을 지켜온 김윤아, 이선규, 김진만의 속내를 가감 없이 전한다는 점일 것이다. ‘여전히 어디로 갈지 몰라서 갈팡질팡 하고 가슴 안에는 폭풍이 가득 차 있다’는 김윤아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커진다.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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