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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감독의 첫 영화가 종종 그렇듯이 <녹색의 해>(1963)는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생각을 보여주는 한 시네아스트의 탄생을 드러낸다. 이 작품은 당시에는 무명이었지만 후에 전설이 된 배우들과 저예산으로 제작됐고, 포르투갈 영화가 과거와 새로움 사이에서 변화하는 분기점 중 하나로 기록된다. 60년대 초반 다른 나라의 젊은 감독들처럼 호샤도 주인공의 삶을 기록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지방 출신 두 젊은이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통해서 영화는 주류 영화에서 주목하지 않던 리스본의 가장 내밀한 장소와 도시의 일상을 묘사한다. 영화 속 거리와 장소는 훗날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 주앙 후이 게라 다 마타 공동감독으로 연출한 <이 거리는 어디에 있나요?>를 통해 재조명됐고, 올해 전주에서 함께 소개된다. (문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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