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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450km 떨어진 동북지방 이와테현 이치노세키 시에서 스가와라 쇼지 씨가 1970년부터 운영하는 재즈 카페 베이시는 일본에 있는 600여 개의 재즈 카페 중 하나다. 손님들이 아무 말도 없이 엄숙하게 재즈를 들으며 커피를 마시는 재즈 카페는 전 세계적으로 오직 일본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 현상으로 1950년대에 생겨나 70년대 버블 경제를 맞으며 일본 전역으로 퍼져갔다. 이후 80년대를 거치며 재즈 카페는 점차 줄어들었지만, ‘베이시’만큼은 지난날의 명성을 유지하며 50주년을 맞는다. 호시노 데쓰야 감독은 사장인 스가와라 쇼지,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 건축가 안도 다다오, 재즈 뮤지션 와타나베 사다오와 엘빈 존스, 그리고 ‘베이시’의 평범한 손님들을 인터뷰하며 ‘베이시’가 50년 동안 재즈의 성지로 불리며 건재한 이유를 보여준다. (전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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