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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익스팬디드 시네마 장편
지하디로 알려진
Also Known As Jihadi
감독_ 에릭 보들레르
Eric BAUDELAIRE
France 2017 102min DCP Color 장편 Documentary
Review

2015년 파리에서 발발한 테러를 계기로 만들어진 <지하디로 알려진>은 영상작가 에릭 보들레르의 지리적, 정치적 시공간에 대한 에세이이다. 카메라는 프랑스를 떠나 이집트를 거쳐 시리아로 이동하면서 알카에다에 합류한 한 무슬림 청년의 여정과 재판과정을 추적한다. 그러나 영화가 끝날 때까지 청년의 모습을 볼 수 없다. 다만 그가 태어난 비트리의 병원과 집, 학교, 이집트, 터키 그리고 알레포로 가는 길은 점진적으로 보이지 않는 대상의 심부에 가까워진다. 그가 경유한 장소들의 풍경 쇼트와 재판 기록의 병치로 드러나는 것은 무엇인가? 보들레르는 피사체의 실체가 아니라 그가 무엇을 보았는가에 의존하면서 하나의 사태를 탐구한다. 그가 택한 방법론은 (1969)에서 일본의 급진주의 예술가 아다치 마사오가 제안했던 ‘풍경이론’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했다. 테러리스트가 지나고, 머문 풍경은 소외와 귀환의 여정 뒤에 둘러쳐진 사회, 정치적?구조를 질문한다. [장병원]

CREDIT
  • DirectorEric BAUDELAIRE
  • ScreenplayEric BAUDELAIRE
  • ProducerEric BAUDELAIRE
  • Cinematography Alexandra DELAGE
  • Art Director Olivier MARBOEUF
  • Editor Cedric WALTER
  • SoundClaire MATHON
  • Music Alan GUICHAOUA
CastN/A
DIRECTOR
에리크 보들레르Éric BAUDELAIRE
1973년 출생. 프랑스 파리에 기반을 둔 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장편영화 <어글리 원 The Ugly One>(2013), <레터즈 투 맥스 Letters to Max>(2014), <지하디로 알려진 Also Known As Jihadi>(2017), <드라마틱 필름 Un film dramatique>(2019)은 로카르노, 토론토, 로테르담 등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소개되었다. 2019년 전시 ‘여유를 가지세요’(Tu peux prendre ton temps)로 마르셀 뒤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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