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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바디>(2012)로 박스오피스 성공을 거둔 스페인 감독 오리오 파울로의 서스펜스 영화. 유망한 비즈니스맨 아드리안이 묵고 있는 호텔에 일급 변호사 버지니아가 찾아온다. 내연관계에 있었던 사진작가 로라가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당한 뒤 살인 용의자로 지목받은 아드리안은 3시간 안에 결백을 입증해야 한다. 아드리안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변호사에게 고백하기 시작한다. 오리오 파울로가 직접 각본까지 쓴 <인비저블>은 알프레드 히치콕의 극적 모티프를 전면에 내건 스릴러 영화다. 호텔 방에서 발견된 의문의 사체, 누명 쓴 사나이, 결백과 죄의식, 그리고 숨겨진 비밀이 누출되면서 뒤집어지는 관계, 심지어 음악까지 히치콕을 교본으로 삼았다.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몇 차례 극적 계기들이 있고, 마지막에 반전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촬영과 편집, 조명, 음악 등 모든 기술적 측면들은 능숙하게 통제되었는데, 특히 카메라워크와 편집은 유려하게 시각적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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