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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로 영면한 체칠리아 만지니 감독이 살아생전 공개한 마지막 영화. 1965년 만지니는 남편 리노 델프라와 영화를 찍기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다. <두 개의 잊혀진 상자>는 미완성으로 남아 있던 영화를 완성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작업 과정을 통해 그녀의 삶과 세상의 변화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만지니가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중 한 문장을 이곳에 옮긴다.
“나는 서서히 기억을 잃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제게 어떤 기억을 상기시키곤 하지요. 나는 이 두 개의 상자를 기억 못 했어요. 상자를 열고, 사진을 고르면서 내가 이제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던 것들이 다시 내게 돌아왔습니다. 왜냐하면 사진은 시간을 재발견하게 하고, 공간을 복구하고, 감각을 회복해서, 모든 것을 소생시키기 때문입니다.” (문성경)
* 마스터즈 부문의 <오페라의 밤>과 함께 상영됩니다.
* 해당 작품의 한국어 자막은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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