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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퓨마를 볼 수 있었다
Could See a Puma
감독_ 에두아르도 윌리엄스
Eduardo WILLIAMS
Argentina 2011 18min DCP Color 단편 Fiction
Review

초승달이 뜨는 저녁, 한 무리의 청년들이 옥상에 모여 시간을 보낸다. 갑자기 한 청년이 사고를 당하고, 이들은 폐허를 거닐다 지구의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한다. [문성경]

CREDIT
  • DirectorEduardo WILLIAMS
  • ScreenplayEduardo WILLIAMS
  • ProducerUniversidad del Cine
  • Cinematography Eduardo WILLIAMS
  • Art Director Alexan SARIKAMICHIAN
  • EditorManuel BASCOY
  • MusicVictoria MAROTTA
  • SoundEduardo WILLIAMS
CastAlex Del RIO
DIRECTOR
에두아르도 윌리엄스Eduardo WILLIAMS
아르헨티나 영화감독 에두아르도 윌리엄스는 그의 첫 장편이자,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수상작 <인류의 상승>(2016)으로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그의 모든 영화는 젊은 청년들이 주인공으로 대부분 무리를 지어 다니고, 길 위를 떠돌며 가상세계를 통해 관계를 맺는다. 그의 작품은 한 편을 제외하고 모두 극영화지만 늘 실재하는 공간에서 시네마 베리테의 방식으로 촬영하여 사실적이다. 논픽션같은 그의 영화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것은 낯선 방식으로 공간을 그리는 그의 카메라로, 기후나 경제적 재앙을 겪는 듯한 장소를 보여주며 마치 멸망한 지구의 마지막에 남은 인간들을 그리는 듯한 정서를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그 청년들은 늘 자신들만의 재미를 찾고 함께 있는 것이 즐겁다. 사회가 버린 공간을 아지트 삼아 모여 놀지만 그들은 모바일, 컴퓨터를 통해 온라인에 접속해 있다. 윌리엄스는 디지털 세대의 언어형식으로 단편을 제시하며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한다. <파르시>를 공동 연출한 마리아노 블라트의 책 『한데 모은 나의 젊음』은 윌리엄스의 단편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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