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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노송동에 17년째 매년 12월이면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천사가 있다. 한 번도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는 천사를 찾기 위해 기자 지훈이 동네를 찾아온다. 그러나 지훈의 정체는 기자가 아닌 사기꾼. 사욕을 채우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잠입한 지훈은 고물상을 운영하며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처녀, 음악가였던 과거를 뒤로 하고 고물상 일꾼으로 일하는 노인 등 서로 돕고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에 의해 조금씩 마음이 움직인다. 노송동 ‘얼굴 없는 천사’ 스토리는 매스컴을 통해 널리 알려졌을 뿐 아니라 드라마틱한 사연 때문에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다. <천사는 바이러스>는 이 훈훈한 실화에 정체불명의 인물을 찾아야 하는 미스터리, 코미디와 감동의 코드를 버무렸다. 바이러스처럼 번지는 선행과 미담의 배후를 파헤치기보다 정을 나누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천사가 아니겠는가라는 보편적인 교훈을 전한다. 전주영상위원회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화는 전주 노송동에서 전체 분량의 50% 정도를 촬영했다.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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