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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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중은 2010년 11월 15일자 월요일판 조선일보에 실린 현대그룹의 광고를 이용하여 실험적 작품을 내놓는다. 이 작품의 재료는 오직 광고의 이미지와“국민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혜 의혹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평가를 기대합니다”라는 카피 문구뿐이다. 이미지와 문구를 언어학적 유희와 논리로 조금씩 변화시키며 반복하는 동안에, 광고를 낸 주체인 현대그룹(대기업)과 광고의 화자로 규정된 국민, 이를 보는 감독(영화 속 발화자), 그리고 영화를 보고 있는 여러분(관객) 사이의 교묘한 차이와 동질성들이 발견되고, 이를 통해 그 광고가 지닌 허상과 기만을 날카롭게 지적해낸다.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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