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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nd
월드시네마
테이프
Tape
감독_ 리 닝
Li Ning
China 2010 162min DV color/b&w 장편
Review

리 닝은 J-town이라는 퍼포먼스 그룹에서 전위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리 닝은 수년 동안 가족과 동료 등 주변인들을 비롯한 자신의 모든 일상을 카메라, 즉‘테이프’에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리 닝은 아들이 태어나고 부양해야 할 가족이 늘어갈수록 더 많은 것을 테이프에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이와 비례해 리 닝과 그의 가족들 간의 다툼과 불화는 깊어져 간다. <테이프>는 수년간 리 닝이라는 한 남자의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셀프 카메라로, 이 영화에는 정해진 틀에 맞게 살아가기를 거부하는 예술가의 고뇌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있다. 영화는 캠코더에 기록되는 모든 영상들에 대한 검열을 포기한 듯 자극적이고 높은 수위의 사생활까지 자유롭게 침범한다. <테이프>는 리 닝의 지속적인 사적 기록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범국민적인 이슈가 되었던 중국의 사건 몇 가지를 놓치지 않고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리 닝은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개인과 국가 간에서 일어나는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하고 폭력적인 마찰을 카메라에 기록하는 동시에 퍼포먼스의 소재로 전환시킨다. 리 닝은 가족의 탄생을 지켜보고자 카메라를 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을 기록한 테이프가 늘어갈수록 자신을 구속하는 세상의 수많은 잣대들과 부딪힌다. 사회의 억압과 편견에 대항하는 예술가의 중요성과 좌절감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날 선 다큐멘터리다. (강민영)

CREDIT
  • DirectorLi Ning
  • ScreenplayLi Ning
  • EditorLi Ning
  • SoundLi Ning
  • ProducerLi Ning, Zhao Jingjie
  • CinematographyLi Ning, Yang Wanru, Ge weihan, Zhang Daozheng, Wang Qipeng, ect.
  • Art DirectorWu Wenguang
  • MusicLi Ning, Cui Jian, Huang Jin, Huangliang Princess, Tom Lee Pettersen
CastLi Ning, Cong Jun, Zhang Xi, Liu Yunqing, Qin Lei, Xu Hao
DIRECTOR
리 닝
Li Ning
38세의 중국 실험영화 대표 감독이자 무용가. 1993년 산둥예술대학의 조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유명한 안무가 진싱과 현대무용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1997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공연해온 신체예술 창작 집단 J-town Physical Guerrilla detachment를 설립했고 지난 12년간 Made in J-town Film Lab에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들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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