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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닛카츠(日活) 영화사에 입사한 고누마 마사루는 닛카츠가 1971년부터 로망 포르노 노선을 채택하자 이후 18년간 총 47편의 로망 포르노 작품을 남겼다. 그는 다른 로망 포르노 감독들과는 달리 오직 로망 포르노에만 천착했고 그 결과 나름의 독특한 탐미적 세계를 펼쳤다. 특히 단 오니로쿠의 베스트셀러 포르노 소설을 영화화한 <꽃과 뱀>은 사도 마조히즘에 관한 뛰어난 작품으로 꼽힌다. 그는 로망 포르노 안에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독자적인 영상미를 구축했던 감독이다. 한편 <링> 시리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나카다 히데오는 닛카츠 로망 포르노를 동경해 고누마 감독 밑에 들어가 일을 배운 바 있다. 이 영화에서 나카다는 당시 닛카츠에서 로망 포르노 제작에 참여했던 다양한 스텝들과의 인터뷰와 자료 화면을 통해 고누마 감독의 작품세계와 일본 영화사에서 로망 포르노가 차지했던 위치와 역할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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